오징어 두부 두루치기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있지만,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막막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제는 그런 고민을 덜어줄 '온통청년(youthcenter.go.kr)'이 정식으로 개통되었습니다.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3000여 개의 청년정책을 한곳에서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 플랫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온통청년'은 청년들이 중앙부처 및 광역·기초지자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만든 통합 플랫폼입니다.
기존에는 정책을 개별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직접 찾아야 했지만, 이제는 '온통청년' 하나로 모든 정보를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챗봇 서비스, 신청자격 자가진단, 맞춤형 정책 검색 기능을 강화하여 청년들에게 보다 편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청년들이 익숙한 대화 형식의 AI 챗봇을 활용하여 필요한 정책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지역이나 분야를 입력하면 챗봇이 적합한 정책을 추천해줍니다.
기존에는 정책 신청을 위해 별도의 구비서류를 발급받고 검토해야 했지만,
'온통청년'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마이데이터와 연계하여
본인이 정책 대상자인지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청년들은 자신의 관심 지역, 연간 소득 등 기본 정보를 미리 입력해두면,
이에 맞는 정책 정보를 빠르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정보 검색 시간을 줄이고, 본인에게 꼭 맞는 지원 혜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정책과 관련된 불편 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직접 제안할 수 있는 '청년신문고'가 운영됩니다.
또한, 취업, 진로, 창업 등 다양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 상담사가 배치된 '청년상담실'도 함께 운영됩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기존 아이디 로그인 방식 외에도 다양한 인증 수단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공동인증서,
모바일 신분증,
네이버·카카오 등 민간 인증 ID를 활용하여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무조정실은 '온통청년'의 시스템 안정성과 이용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오류 찾기 이벤트 등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온통청년'은 정보제공과 함께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을 쉽고 빠르게 찾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과 발전을 통해 청년들에게 더욱 유용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온통청년'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확인하고, 다양한 지원 혜택을 누려보세요!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